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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부산 대중교통 혁명! 태그리스를 찾아서!]

2026년 4월 3일, 부산 갈매기! 태그리스로 대중교통 혁명을 시작하다.! 부산이 드디어 태그리스를 대중교통에 도입했다. 장산역과 해운대역, 해운대와 기장 지역 시내버스 360대에 먼저 설치했다. 지금 우리 사회와 지구촌은 과학기술이 궁극적으로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현대화된 도시 곳곳에서 나와 당신, 우리들 곁에서 무서울 정도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문명의 발전이 가져온 결과이기에 ‘아놀드슈워제네거’가 열연한 영화 ‘터미네이터’ 속의 『T-800』처럼 인간을 사냥하는 세상이 아니라, 홍익인간(弘益人間)! 의료 기술을 공유하고 식량과 주거, 에너지 등 널리 인류를 이롭게 하면서 공존하며 공생하는 AI로 진화했으면 한다. 그러고보니 단군의 건국 ..

카테고리 없음 2026.04.04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3편 - 동장군과 고성군, 삶과 죽음)

# 3편 연재(고성탈박물관과 상족암, 삶과 죽음을 생각하다) 상족암을 찾았다. 이곳엔 1억 년의 시간이 공룡의 흔적과 함께 머물러 있었다.(공룡 발자국) 오후 2시 04분, 탈박물관을 다시 찾았다. 다행하게도 근무하는 사람이 보였다.“어서오세요.”“안녕하세요. 출입문이 다른 쪽인 줄 알았네요. 문이 안 열려서요. 고성에 전통 탈이 있던가요? 고성 탈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없어서.”“저기 해설사님이 계세요. 설명해 주실 겁니다.”“저 혼자인데, 괜찮은가요?”“그럼요.” 『탈과 탈춤! K-문화의 시작이자 끝!』 고성탈박물관과 내부 전시물(전경 1) * 2005년 12월에 탈 박물관을 개관했다 한다. 반대쪽 전시실 입구에 해설사 선생님이 근무 중이었다. 나중에 설문조사 때 알게 된 이름이 ‘김정란’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02.01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2편 - 동장군과 고성군, 삶과 죽음)

# 2편 연재(당항포 해전관과 길손의 유감, 고성박물관 그리고 송학동 고분군) 당항포 공룡 관광단지 내부에서 가장 구석진 곳에 당항포 해전관을 배치했다. 숭충사 바로 아래에 장군의 주요 일화를 디오라마(?)로 표현한 전시관이 있다. 충무공 디오라마관과 거북선과 수군! 거북선은 디오라마관 아래쪽에 배치했다. 충무공 디오라마(?)관이라고 하는데, 건축물이 장군의 투구를 닮았다. 그곳에서 젊은 사람이 인사를 건넨다.“안녕하세요!”“아…. 네! 안녕하세요. 여기 근무하시는 분인가요?”“네! 그렇습니다.”“여기 해전관이 어딘가요? 찾기가 어렵네요.”“길 따라 바로 오른쪽입니다.”해전관은 관광지 가장 구석에 있었다. 전승기념탑을 지나 뒤쪽에 자리 잡았고, 내부 전시는 당항포 해전의 내용과 전투 당시의 모형도가 ..

카테고리 없음 2026.01.31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1편 - 동장군과 고성군, 삶과 죽음)

# 동장군과 떠나는 고성 여행기[2026. 1. 23.(금) ~ 24.(토)] 그리고 삶과 죽음 당항포 공룡 관광단지 안쪽에 조성된 충무공 디오라마관! 장군의 투구를 건축화했다. 2026년을 붉은 말의 해라고 한다. 붉은 말이라니? 의문을 품고 싶었지만, 적토마를 타고 전장을 누빈 여포와 관우라는 전쟁 영웅의 서사를 생각하다 그만두었다. 다만,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었다는 적토마이기에 올해는 그 속도만큼이나 숨돌릴 틈도 없이 달라지는 병오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적토마와 함께 시작한 새해가 춥다. 몸서리칠 정도로 추위를 싫어해서인지 조금의 한파도 더 춥게 느끼면서 고통스럽고 아프다. 다행인 것은 눈이 내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중부 내륙과 서해 쪽으로 폭설이 쏟아질 적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26.01.29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간월재 억새평원 다녀오기)

# 간월재 억새평원 다녀오기(2025. 12. 14) 간월재 억새평원을 다녀오다(2025. 12. 14. 일요일) 날씨가 차츰 겨울을 닮고 있다. 불과 몇 개월 전, 아니다. 9월은 물론이고 10월 초순에도 잠을 깊이 자기 어려울 정도로 무더웠다. 전기요금이 아까워 에어컨을 밤새 가동하는 것을 사치라 생각했기에 선풍기를 거의 포옹하는 수준으로 가까이에 두고 간신히 잠을 청한 것이 불과 얼마 전이다. 계절은 계절인 모양이다. 오는 21일이 동지다. 오후 4시 반이면 해가 떨어지고 밤이 일찍 찾아왔다가 아침에 늑장을 부린 다음 늦게 철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추위까지 동반하고 있다. 겨울이 왔다고 하여 오토바이를 타지 않을 결심 따윈 하지 않을 생각이다. 수도권에선 지금 이 시기가 되면 일부 라이더들 중심으..

카테고리 없음 2025.12.15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고향 여행기 - 2편, 사랑하는 고향 중산마을)

# 2편 연재(내 오토바이로 고향 여행하기 - 두류동과 지리산국립공원 산청분소, 내가 살던 고향은 중산마을) NO.475 BURGER COFFEE 건물이 과거 길손의 가족이 살던 집터다. 그 뒤쪽 위로 천왕봉이 보인다. 신촌마을은 지금 물레방아 마을로 불린다고 들었다. 이곳에 길손이 다녔던 초등학교가 있다. 물론 학교 다닐 학생이 없기에 폐교되었다. 학교 건물과 운동장과 담벼락이 여전히 길손을 반긴다. 1963년 3월 1일 개교했다가 2008년 3월 1일 폐교되었다는데, 바로 문을 닫은 것은 아니다. 곡점에 있는 신천초등학교의 중산분교로 한 단계 떨어졌다가 폐교되었다. 그렇게 모교가 사라졌다. 외지인 출입을 막고 있는 철문과 잡초가 무성한 운동장과 주인을 잃어버린 건물이 과거의 모습을 증명하면서 추억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5.10.21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고향 여행기 - 1편, 천왕봉을 품은 마을)

# 1편 연재(내 오토바이로 고향 여행하기 - 지리산과 천왕봉을 품은 중산마을) 해발 1,915m를 자랑하는 지리산 천왕봉! 고향 중산마을에서 금두꺼비를 닮은 천왕봉을 다시 보다.(2025. 10. 10. 금) 하루 일정이지만, 고향을 찾아간다는 기대감에 가슴이 설랬다. 아내와 같이 영월과 단양을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도 오토바이로 떠나는 고향 여행 계획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8일과 9일의 1박 2일 영월 여행 피로를 털어내고 중산마을까지 달려가려면 충분히 자야 한다. 여행에서 수면은 보약이다. 『고만고만한 집과 사람이 모여 지리산 아래 마을을 이루었지 향기 가득한 꽃들과 농작물이 함께 터를 잡은 동네였어. 마을 곳곳을 울리는 그 목소리 "이놈들아 시끄럽다. 집에 가라"를 기억..

카테고리 없음 2025.10.20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영월과 단양 여행기 - 3편, 한반도지형, 단양)

# 3편 연재(영월과 단양 여행기 - 한반도지형과 애국심, 단양을 다시 찾다) 한반도지형과 대한민국 전도.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깨어났다. 그게 애국심일까? 16시 15분, 한반도지형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요금이 기다리고 있었고, 반작용으로 매점에서 어떤 것도 구매하지 않았다. 주전부리를 할 법도 한데, 그럴 생각이 들지도 않았다. 차라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보라. 그곳에서 얻는 주차요금 수입과 특산품 등 판매 수입을 일정 기간 비교해보라. 영월군 관계자들, 특히 군수님께서는 정책 결정을 하실 적에 꼭 생각해보실 것을 요청한다. 한반도지형 주차장은 유료다. 입구에서 1㎞ 정도 걸어가야 한다. 입구에서 약 1㎞ 정도 산책로를 따라 걸어 들어가면 한반도를 닮은 그림 같은 장면을 목도하게 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25.10.16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영월과 단양 여행기 - 2편, 단종과 청령포)

# 2편 연재(영월과 단양 여행기 - 단종과 청령포, 동강사진박물관, 선돌)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8번지의 청령포(단종 유배지 / 강 안쪽이다). 명절 연휴여서인지 많은 외지인이 찾았다. 13시 20분 무렵, 청령포 주차장이다. 단종 유배지로 알려진 청령포로 입장하려면 약 100m 정도 되는 강을 배를 타고 건너야 한다. 승선료가 1인당 3천 원인데, 연휴여서인지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다. 탑승하고 배가 움직이자마자 반대편에 도착했다. 하필 그곳이 단종 유배지이고, 강줄기가 돌아가고 있어서 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지금의 후손들, 청령포를 거점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한 관광 수입을 얻고 있다. 청령포를 품고 흐르는 강을 건너려면 요금을 지불하고 배를 타야 한다. 단종에겐 ..

카테고리 없음 2025.10.15

중년남자, 오토바이(×), 여행(영월과 단양 여행기 - 1편, 정태영삼맛캐다)

* 1편 연재(영월과 단양 여행기 - 정태영삼맛캐다, 영월 아프리카 박물관) 영월군 한반도면 소재 한반도지형! 한반도 습지 보호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추석 연휴가 반가운 것은 강원도 영월 여행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1박 2일 일정이다. 오토바이 여행을 준비했다가 승용차로 바꾸었다. 중년 남자가 홀로 여행을 떠나려 했다가 부부 여행으로 격상했고, 아내의 바이크 사고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오토바이는 잠시 잊어야 했다. 그리고 장거리를 달리는 부부 오토바이 여행을 뒤로 미루고, 바이크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도록 짧은 거리부터 같이 다녀야지 싶다. 『동행이란 행동으로 보여 주는 부부의 행복』 1일 차(10월 8일 수요일)일광에서 영월까지 대략 300㎞ 거리다. 오토바이를 선택했다면 6시간 이상 달..

카테고리 없음 2025.10.14